다올분식의 모닥치기. 라면사리는 여기 넣고 스프는 따로 국물마냥 그릇에 담겨 나온다. 여긴 떡볶이는 맛있지만 다른 메뉴들은 그저 그렇다. 순대는 말라 비틀어졌고, 튀김은 습기를 잔뜩 흡수해 눅눅하다. 모닥치기는 비추. 떡볶이 한 그릇이면 충분.
다올국수김밥
제주 제주시 남녕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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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냉이바당의 전복흑미삼계탕과 초계탕. 각 12,000원 / 9,000원. 삼계탕엔 녹두와 흑미가 들어있어서 구수하고 진하다. 개인적으론 가격까지 고려했을때 비원보다 훨씬 낫다. 초계탕은 그저 그렇다. 제주에서 초계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수준. 플레이팅은 바라지도 않고, 안에 숨겨져 있는 고명도 너무 조촐하다. 그냥 닭가슴살 통조림 살짝 올린 것 같은 느낌임.
군냉이바당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동남3길 1
총 세 번 가서 항상 수육에 밀면 하나로 주문했는데. 원래 육수가 따로 나왔었나? 아님 저번엔 물밀면을 시켰었나? 기억이 가물하다. 맵지 않으면서 적당히 새콤달콤한 소스가 입맛을 돋운다. 밀면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는 좀 질기고 퍽퍽함. 수육과 맛이 다르다. 수육은 저번보다는 비계가 좀 덜 야들야들해서 아쉬웠으나, 제주에서 이 가격에 이만한 정도로 잘 삶은 고기를 찾기란 쉽지 않다. 웬만한 식당에서 돔베고기랍시며 써붙인 것들은 한... 더보기
산방식당
제주 제주시 구남로8길 10-5
시그니처 메뉴들이 너무 달고 달고 달다. 맛의 중간이 없음. 디저트로 나오는 브라우니는 어떻게 이걸 돈 받고 파는지 궁금해질 정도. 위에 70%정도 휘핑한 크림 올렸는데, 인스타용으로 눈요기만 하라고 만든 디저트인가 싶다. 그냥 사진찍기에만 좋은 장소인듯. 비추.
커피주의보
제주 제주시 남광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