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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3.5
11일

토요일 점심 방문! 이전에 웨이팅이 너무 길었는데 정말 웨이팅이 줄었네요. 점심 피크에 홀이 반만 차있었어요ㅎ 전반적으로 음식이 괜찮긴 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적고 조리에 있어서 너무 아쉬웠던ㅠ 돈까스 나왔는데 한조각 덜 나온 줄 ㅋㅋ 등심 단품은 1.6만에 카다이프 새우튀김 +7천원인데 새우는 너무 살이 없어서 거의 카다이프 튀김이었습니다. 그리고 둘이서 양이 안차서 결국 자루우동 추가했습니다ㅋㅋㅋ 청귤소바는 플레이팅도 예쁘고 육수도 괜찮았지만 면이 오버쿡되었는지, 혹은 미리 삶아둔 건지 불어서 식감이 너무 아쉬웠구요. 그래도 좋았던 건 홀에 직원 분들이 친절하고 밥, 샐러드는 무한이었던 거!

오제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