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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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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콥샐러드 15.0 스테이크 플랫 브레드 20.0 해산물 아라비아따 17.0 해산물XO라이스 17.0 먹을 곳 없는 강변터미널 근처에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뭐 다 하는 곳 같다. 점심에 훠궈로 배부르게 먹은 상태라 간단하게 먹자해서 풀떼기류로 시켰고, 기대 안하고 무작정 간 것 치고는 괜찮았다. 샐러드야 실패확률 적은만큼 무난하니 괜찮았고, 플랫 브레드는 빵 면적 대비 토핑 양이 아쉬웠지만 맛 자체는 좋았다. 그 외 파스타랑 라이스는 쏘쏘였는데 아라비아따 치고는 매콤한 맛이 나진 않았다. 다 먹고 이동해서 차나 마실까 싶었는데 여기서 다 팔길래 레몬차, 자몽에이드, 샤케라또, 청포도주스, 홍차(BRISE/머스캣) 시켜 마셨다. 음료부터 빵, 음식까지 전체적으로 정말 무난했지만 (추가로 사먹은 빵까지 해서 빵 종류는 맛있는 곳 같다) 가격 대비 글쎄, 좋음과 추천 사이.

더466키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