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만족했던 곳! 메뉴판을 찍을 수도 없게 각종 티가 즐비했고, 사람들이 많아도 그리 귀가 피곤하지 않은 인테이어였어요. 뜨거운 물을 추가로 부어주시는 것도 워머로 주전자를 데우는 것도 모두 만족! 지도를 보고 메인 길에서 찾으면 추천하지 않으시는 암흑의 통로라 찾기 어렵지만 반대쪽으로 들어가면 전용문이 예쁘게 존재하는 특이한 곳 ㅎㅎ 다음에 가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티앙팡 오후의 홍차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34 신흥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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