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맛집이라는 소문에 가봤습니다. 14,000원인데 양이 좀 적은 느낌이어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결국 밥 조금만 더 달라고 요청드리니 공깃밥 하나 더 주셨는데 딱히 돈을 더 받지는 않으셨어요. (추가한 거 다 먹지는 못하고 반 정도..) 첫입은 ‘좀 짠데..?’ 랑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먹다보니 계속 땡기는 맛으로 변모해서 싹싹 먹었습니다. 14,000원이라는 가격과 밑반찬이 맛있과 맛없이 섞여있어서 별 반개 뺐습니다!
초만원식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