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사먹은 라떼 중 가장 별로라고 할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사진에 그 엉성한 거품이 잘 안 나왔는데 … 제가 집에서 라떼 만들어 먹어도 이거보다 거품 잘 낼 것 같아요… 친구랑 알바가 거품을 못 내나봐… 맛은 있겠지 했는데 맛 마저… 밍숭맹숭 이 맛은 무엇인가 … 둘이서 추억을 얻었다고 웃었네요.
노커피 서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0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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