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었습니다. 맛만 생각하면 점수가 이렇게 짜지 않아요. 그런데 이 추자도스타일 대삼치회 43,000원이었습니다. 다른 사진들은 못 찍었는데 가브리살 수육 22,000원인데 정말 보들보들 맛있었지만 소분해서 나온 줄 알았구요… 대구뼈지리탕은 맛도 잘 모르겠고 정말 양이 적습니다… 양도 적고 맛도 이 금액 감수할 만큼 맛있는 건지 모르겠고 거기에 테이블도 빽빽한데 사람도 많으니 이루말할 수 없이 시끄럽습니다. 이런데 인기 많은 거 보면 사람들 돈 없다는 거 그냥 하는 말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가격을 고려했을 때 비추천입니다.
방울과 꼬막 2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 17 인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