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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된 고택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는 커피숍. 이 자체로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커피는 가격도 맛도 딱히 흠잡을 것 없었어요. 고양이 한 마리 키우시는데 마스코트처럼 활용하시더라구요. 실내는 걸을 때마다 끼익끼익 소리가 나는데 그 재미가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길목도 실내도 정원도 예뻤어요. (라고 하기엔 사진 너무 안 찍은 나…)

카페 경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