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을 먹으러 갔어요. 제가 고른 식당이 아니라 가게 이름도 유심히 안 봤는데 훠궈가 메인이었네요! 어쩐지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ㅎㅎㅎ 토핑(?)들은 찍다가 말았는데 종류가 다른 곳에 비해 많다거나 그런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쏘쏘? (중국떡 맛있었어요. 더 넣을 걸 하는 후회가) 1인 최소 기준은 8,000원이었습니다. 맵기는 총 3단계라 1단계를 택했는데... 마라 매운 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T^T 지삼선 너무 맛있더라구요. 지삼선으로 혀 진정 시켜가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삼선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맛있는 맛탕 같은 느낌이었어요. 지삼선이 너무 맛있어서 ‘맛있다!’ 꿔바로우 맛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다음에 가면 꼭... 꿔바로우를...
상웨이 훠궈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W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