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갔어요. 쌀국수는 예전같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는데 그것이 제 미화된 기억인지 진짜 맛이 바뀐 건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반쎄오 부침개라는 걸 처음 시켜봤는데 (인생에 처음 먹어본 메뉴인 것 같은 기억) 짱 맛있었어요. 위는 아주 바사삭 입에서 부서지고 속은 실하고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리틀 파파 포
서울 마포구 독막로3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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