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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기대했었는데 ... 너무 실망감이 커서 '별로' 하려다가 그건 아닌 것 같아서 가까스로 '괜찮다' 를 택했네요. 퍼스널 피자 있는 거 너무 좋았고 반반은 라지부터 된다고 했어요. 제일 인기 많은 게 잭슨 피자라고 해서 잭슨 피자와 피클, 음료수를 시켰어요. 랜치소스는 기본으로 나오고 테이블에 소스가 다양했어요. 나오자마자 바로 먹었는데 매장에서 먹다보니 너무 뜨거워서 뭐가 뭔지 모르겠길래 조금 식혀서 다시 먹었습니다. 크리스피하고 좋은데 케찹 맛이 매우 강하고 염도가 부족했어요. 다른 분들 리뷰보니 제가 간 날 주방 컨디션이 안 좋았나 싶기도 하고 ... 염도 부족으로 저는 원래 소스를 뿌려먹는 걸 즐기는 편은 아닌데 매번 뿌려먹었습니다. 제공되는 랜치소스에 찍어먹을 때 그리고 스리랑카 소스 뿌려먹을 때가 제일 괜찮았어요.

잭슨피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44 한주빌딩 1층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