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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써보지
추천해요
3년

예약하고 가서 커텐으로 구분되는 룸(?) 에 들어갔어요. 사실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에 부응한 메뉴는 어향동고 뿐이었어요. 하지만 어향동고가 투썸업! 우육탕면은 맛있긴한데 조금 짜다고 생각되었구요. 짜장면은 큰 특색은 못 느낀 평범하게 맛있는 짜장면이었어요. 탕수육이 넘 실망스러웠는데 새콤한 소스는 제 개취는 아닐지라도 식당의 개성일 수 있는데… 튀김이 질겼어요. ㅠㅠ 그날 주방 컨디션이 안 좋았던 건지… 조금 아쉬운 방문이었어요.

월량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92 세양아르비채 102동 1층 1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