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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일관이 여기도 있어? 라며 기대감으로 방문했어요. 크지만 허름한(?) 인테리어에 비해 비빔밥도 가격이 좀있게 느껴졌어요. (13,000원) 애초에 고추장이 들어가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좀 빼고 비볐는데 고추장이 단 맛이 강했어요. (진한 단맛이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지도...) 더 뺏어야 했나 싶고... 반찬들도 특색을 거의 못 느낌 하지만 파전이 맛있었어요. 그래서 '괜찮다' 파전 안 시켰으면 속상할뻔...

전주한일관

서울 강남구 언주로81길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