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플 리뷰도 좋은데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도 강추해서 기대하며 먹으러 갔어요. 첫 입맛은 좀 짠가? 싶었는데 신기하게 먹을 수록 맛이 입에 착 달라붙는 것 같은 느낌! 김치도 너무 맛있어서 따로 사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11:30 부터 식당이 꽉차고 먹고 나오는데도 정말 문전성시의 상황이더군요. 양이 엄청 많았어요. 일반적으로 식당가서 나오는 1인분은 다 클리어하는데 1/3 은 남긴듯 너무 아까운데 정말 배가 불러서 못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갈쿠리와 소쿠리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5길 50-9 유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