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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써보지
추천해요
3년

여기 먹어보고 싶었는데 차 시간이 촉박해서 제가 주차장 돌고 있는동안 친구가 뛰어가서 싸오는 열의를 발휘하여 겨우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유명한 곳이니 당연히 싸놓고 파시겠지 했는데 … 우엉만 쌓아놓고 말아 놓지는 않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 덕에 기다리는 속은 타들어갔지만 ㅎㅎ 싱싱한 김밥을 맛보았답니다. (평일 오후 방문) 1인분이 5천원이라길래 뭐가 그리 비싸 했는데 그 1인분이 김밥2줄입니다. 김밥2줄에 우엉조림을 올려주시는데 5천원!! 엄청 혜자스러운 이런 가격 우엉이 많이 단데 거부감 제로 너무너무 맛있다 감탄하며 먹었어요. 친구 말로는 사장 할머니께서 다른 곳이랑 다르다며 엄청난 프라이드를 보여주셨다고 했습니다 ㅎㅎ

보배김밥

경북 경주시 원화로281번길 11 성동시장 32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