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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틴 베이커리 많이 들어는봤는데 처음 가봤어요. 그냥 추운데 가까워서 가봤어요. 전 레몬차를 주문했고 친구들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그냥 무난했어요. 그리고 이 커피숍 자체가 kinfolk랑 뭔가 연관이 있어서 힙한 분위기에 소품도 팔고 잡지도 있고 그랬어요. 평일 오후인데 사람도 꽤 있고 이래저래 나쁜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전 굳이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크게 메리트도 못 느끼고 제 취향도 아니었어요.

타르틴 베이커리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24 근린생활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