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맛이 없는 어느 날… 뭔가 먹기는 해야할 것 같고… 아쉽게 근처 ㅅㅁㄷㅋ은 없어졌기에 비슷해보이는 잠바주스를 찾아갔습니다. 메뉴는 예상보다 다양했고 상큼한 오렌지향이 가득해서 첫인상은 좋았어요. 인기 메뉴 중 스트로베리와일드를 주문했는데 제가 딱 안 좋아하는 분내가 나더라고요. 구성을 보니 바닐라…인가? 싶고… 그래서인지 그리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딱히 흠잡기도 애매하지만 굳이 또 가고 싶지는 않다 요런 감상

잠바주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62 베네하임시티 103-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