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근처를 지나갈 때마다 고기 굽는 냄새가 얼마나 맛있게 나던지... 고깃집이 있는 줄 알았는데 번패티번에서 나는 냄새더라구요. ㅎㅎ 아메리칸 버거위크로 할인하길래 가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번패티번 버거 세트랑 트러플머쉬룸 버거 세트가 버거위크 할인해서 9,900원(5oz) 이었구요. 7oz로 변경하는 건 4,000원 더 내면 되었어요! 깔끔하게 맛있는 수제버거라 무척 만족했습니다. 트러플머쉬룸보다 번패티번이 조금 더 제 취향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항상 냄새로 절 홀리던 패티도 만족스러웠구요. 후렌치후라이도 맛있었는데...! 의외로 어니언링은 별로였어요. 어니언링은 무조건 맛있는 음식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아니라는 걸 알았네요. ㅎㅎ
번패티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