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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써보지
추천해요
11개월

회식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룸은 1인 5만원이상이라고 해서 그냥 홀로 빌렸구여. 회식 맛집답게 전부 회식 팀 같아서 매우 시끄러웠어요. 라지 시키면 2접시 나누는 거 가능해서 사진은 고추유림기 빼고 전부 반쪽이구요. 어향동고 1등으로 맛있었고 탕수육, 고추유림기, 크림새우 순이었어요. 짬뽕, 짜장도 2접시 나눠주는 거 가능하구요. 깔끔하니 괜찮은데 짜장은 조금 달았어요. 이 식당의 가장 큰 미덕은 콜키지 프리입니다. 무료 제공 컵은 1인 1잔이긴 한데 그 안에서 알아서 마시거나 소주 주문하면 또 소주잔도 주시고 해서 각자 마실 술 가져오기 했더니 엄청 세이브 많이 됐어요. 예약 받으시는 분은 친절한데 서빙하시는 분들은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그리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여러 명 모일 때 추천합니다.

중식당 표량

서울 서초구 서운로 1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