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텐동에 푹 빠져있을 때 텐동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었는데 시간이 흐른 후 후토마끼 맛집으로 유명해졌더라구요? 다른 지하 상가들과 다르게 간판을 걸을 때 보이게 해놓지를 않아서 가봤던 곳인데도 종종 걸음으로 지나쳤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오후 2시에 문을 닫고 1시 20분이 라스트 오더였어요. 그리고 빈 자리가 많이 있어도 일행이 오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후토마끼랑 텐동을 하나씩 주문했는데 텐동 주문한 친구가 느끼해서 다 먹지 못하도 남겼습니다. 두둥 … ㅠㅠ 이제 텐동보다는 후토마끼 맛집인가봐요. 후토마끼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타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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