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장난아님..1시간30분 기다리고 들어감. 삼선짬뽕과 탕수육을 먹었는데 탕수육은 무조건 부먹으로 나온다. 시간이 흘러도 눅눅해지지 않아서 좋긴한데 소스가 너무 달다 다는 중국집 탕수육 단정도가 2배정도 되는것 같음..조금 실망. 삼선짭뽕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고 조금 매운편 면은 쫄깃쫄깃 맛있고 국물도 나쁘진 않다. 근데 1시간 이상 기다리면서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은..글쎄..
안동반점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1길 3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