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하나. 아오이토리 2호점임. 내가 이 집 식사메뉴를 먹으리라! 하고 맨날 까먹고 후식으로 빵사러만 세번째 감. 그리고 포인트카드 있는거 처음 알았네. 앙버터 맛있다. 바게뜨 좋아하면 좋아할듯. 나는 앙금을 사실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이렇게 앙금 양 좀 적고 빠아아짝 갈아주는게 좋다. 앙버터의 핵심은 아무리 생각해도 버터야 버터. 사람 없으면 2층에도 앉을 수 있게 해 줘서 자주 간다. 다음엔 야끼소바빵이다. 저 홍차 들어간 뭐시기 좋아함. 이거 먹으러 여까지 올 필욘 없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길에 입이 심심하면 들러보세요. 아참 홍차 아마드 얼그레이밖에 없던데 라인업 좀만 늘려주면 안되나.
아오이하나
서울 마포구 독막로7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