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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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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라멘 종류가 이에케랑 지로케 아부라소바 이렇게 3개 있었는데 지로케 카라이쇼유를 시켰습니다. 예랑가랑 폭식원에서 나온 라멘가게~~~ 사실 설명 적혀 있는건 모르겠고 너무 더워서 그냥 폰이나 보면서 기다렸어요. 면발이 칼국수면 같이 굵고 꼬불꼬불했으며 국물이 너무 걸죽해서 이건 좀 놀랬다... 진짜 짜다... 진짜진짜 짜다. 한 일주일치 염분 섭취한 기분이다. 나 짠거 딱히 잘모르는 편인데... 그런 나에게 성큼 다가온 미친 짠맛... 근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면발 맛있던... 금액은 11000원이었어용

나의 피는 라멘으로 되어있어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 2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