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상륙(?)한 모담 첫 방문. 광화문보다 전체 규모는 작지만, 부스 좌석, 홀, 룸의 배치가 시원시원하고 훨씬 밝은 분위기. 음식도 광화문만큼 맛있었고, 어떤 건 더 맛있기도. 다만.. IFC몰에 입점한 다른 식당들처럼 줄세워 웨이팅하는 경험은 매번 참 별로다. 점심에도 나름 코스 요리라 회전율이 낮아서 11:20 도착 기준 40분 이상 기다린듯.
모담 다이닝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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