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성수, 공덕
오늘따라 네이버지도 소개에 ‘혼자만의 시간을 위한 완벽한 장소’라는 문장이 훅 다가와서 들른 곳. 과연 그랬다. 금,토,일에는 세시부터 여섯시까지 드립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 같이 시킬 수 있는 스낵콤보도 있다. 한 모금 정도 남았을 때 타먹을 작은 우유를 담아주시는게 귀엽다. 디제잉으로 바꿔주시는 음악까지 거슬리는 것이 없는 곳. 진열된 위스키 종류도 다양한데다가 논알콜 칵테일도 두 개 정도 있다고 하셔서 다음엔 저녁에 방문해... 더보기
스카프
서울 성동구 성덕정19길 10
양평 옥천은 어떻게 냉면의 고장이 된걸까. 여전히 이유는 모르지만 여러 냉면집 중에 동네 주민 추천을 받아 느티나무냉면으로. 사장님 부부도 매우 친절하시고 여기 저기 동네 분들이 식사하시는 모습에 잘 왔다고 느꼈다. 물냉면 파인 나는 평소처럼 물막국수를 시켰는데 가족이 시킨 비빔막국수를 한 입 먹고 결국 비빔막국수르루하나 더 시키는 사람이 되었다.. 감칠맛나는 양념에 들기름을 듬뿍 뿌려주시는데 향이 일품. 오직 여기 막국수를 먹... 더보기
옥천 느티나무 냉면
경기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 104
패브릭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미나페르호넨의 작은 식당. 데일리로 식사메뉴가 바뀌는데 주로 카레인것 같다. 이 날은 수란이 올려진 드라이 카레를 멋었는데 샐러드 야채와의 조합이 적당히 좋았다. 식당에 들어가는 순간 퍼지는 카레 냄새, 그리고 온기 때문에 겨울의 도쿄 여행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 물 한 잔도 딱 날씨에 맞게 데워서 대접하는 섬세함에 반했다. 근처에 elava라는 이... 더보기
puukuu 食堂
〒101-0031 東京都千代田区東神田1丁目2−11 202号室
문제(?)의 한강버스 정류장에 이런 레스토랑이. 맛은 있었다. 그런데 가격대비 음식의 양이나, 서비스가 많이 아쉽다. 에피타이저도 3만원, 파스타도 3만원인데 다 먹고 나서 배고파서 2차 감.. 식전 빵이랄까 뭐 그런 것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웠더라면 좋았을 것. 분위기와 뷰가 좋은 건 알겠는데 이 동네에서 점심 메뉴 포지셔닝을 잘못 하신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워요. 비슷한 가격대의 근처 양식 레스토랑들과 비교됐다. 점심시간 피크... 더보기
레스토랑 돛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길 231
100년이 넘었다는 일본 전통 디저트가게인 스즈카케. 후쿠오카가 본점이지만 도쿄에만 지점이 두개. 미드타운점은 주말 오전에도 줄이 길다. 동시에 4팀 이상의 응대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어서 긴 줄에 비해 20분 정도 대기. 한국에 가져갈 도라야끼랑 모나카 세트 사러 왔다가, 딸기가 맛있는 시즌이라 딸기 모찌도 구매했다. 모찌 부분이 쫀득하고 얇은데 바로 입에 꽉 차는 딸기의 달콤새콤함에 행복해지는 맛. 그동안 먹었던 다른 ... 더보기
鈴懸 東京ミッドタウン日比谷店
〒100-0006 東京都千代田区有楽町1丁目1−2 地下1階
도쿄 멘야 스고. 처음 먹어본 츠케멘. 내부 좌석이 다석개뿐이라 줄이 있지만 미리 키오스크 주문을 받고, 한 번에 다섯 명씩 들어가는 시스템이라 한 사이클당 10분씩으로 계산하면 그렇게 많이 기다리진 않았다. 다들 토핑 전부가 나오는 특제 츠케멘(1700엔)을 주문하기에 따라서 주문. 티켓을 내면서 양(소,중,대)을 고를 수 있고 가격은 다 동일하다! 음식이 나오면 면을 먼저 따로 먹어보고, 모밀국수처럼 육수에 조금식 담궈서 ... 더보기
麺屋 周郷
〒105-0004 東京都港区新橋4丁目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