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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 취향 확실한 내향인 인스타에는 다 못 올리는 먹방의 기록 🤤맛도 중요하지만 🍽️공간의 분위기와 👩🏻‍🍳접객의 삼박자가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편!
여의도, 성수, 공덕

리뷰 610개

딱 요만한 사이즈의 카페/베이커리가 집 앞에 있으면 좋겠다. 평화로운 공간에서 뺑오쇼콜라에 따듯한 카푸치노 마시니까 힘이 나는 느낌.

마타사

서울 마포구 새창로6나길 31

램랜드는 정신이 쏙 빠지는 맛. 근데 왜 맛이 예전처럼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을까나. 또띠아에 싸먹는 컨셉은 좋은데 소스나 이런것들이 조화롭지 않다고 느꼈다. 전골은 늘 라면 + 밥 둘 다 넣어서!

양고기 전문점 램랜드

서울 마포구 토정로 255

이무리 추워도 기다릴만한 했던 맛. 마지막 타이밍에 가서 그런지 접객이 인상적이지는 않았지만, 소규모로 연말 분위기 내기에 적당한 메뉴와 분위기였다.

카밀로 라자네리아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41-13

소원이었던 빠넬로 뿌시기. 피자 셋 파스타 셋을 시켰는데 파스타는 물론 맛있었지만 다음엔 피자에 집중할 것 같다. 이 날 따라 풍기 피자가 정말 맛있었음. 돌돌 말아서 한 판 혼자 다 먹고 싶어

빠넬로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29

이 근방 골목에 여러 매장을 만들만큼 꽉잡고 있는 식당.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서빙온도가 적당하고, 음악도 서비스도 좋았다. 특히 음식 간이 와인을 부르는 맛. 와인 먹으러 한 번 더 와보고 싶어!

제리브라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4-9

미크 라떼 맛있다. 해가 잘들고 좌석 간격이 넓어서 편하게 머물렀다. 가게 뒤에 주차가 가능한건 주차 불모지인 석촌호수 근방에서 큰 장점일듯!

미크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58

성수에 이런 곳이 있는건 또 나만 몰랐지. 음악 선곡도 좋고 술맛도 좋았다. 어딘지 모르게 편한데 또 힙한거 같기도 하고 취향이 잔뜩 묻어나는 아지트같은 곳.

사운드 플래닛

서울 성동구 서울숲6길 20

뿌셨다. 하지 말라는 것이 많은 곳 그런데 음식 먹어보면 그게 다 사장님이 음식에 진심이어서라는 것을 알게 됨. 예약으로만 가능한 요리가 있어서 여러 명이 갈때는 예약하는 것을 추천. 난자완스, 양장피, 탕수육을 먹었고 간짜장은 면이 독특했다. 다른 메뉴 먹어보러 #또갈거야

기연각

서울 성동구 용답중앙길 76

흑백요리사 불꽃남자 셰프님이 햄버거집을 오픈했다고 해서 근처라 가봤는데요. 키오스크 메뉴에서 인기 메뉴로 되어있는 불꽃 버거, 트러플크림버거를 주문했고 음식 받자마자 처음 든 생각: 햄버거가 차다. 감자튀김도..차다.. 패티만 따듯하다.. 여기서부터 가게의 디테일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수전은 있는데 비누는 없다. 들어오고 나가는 손님 모두에게 눈이 마주쳐도 인사 안 하고, 안내도 물론 없음. 무인 매장인가 싶을 정도... 더보기

띵스버거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8길 20

친구가 트러플 버거를 안먹으면 안된다고 강조해서 이번엔 배달 대신 매장 방문해서 시켜봤다. 강력 추천한 친구가 민망할 필요 없게 맛있었고, 배달보단 빵이 덜 눅눅해져서 좋았다. 다만 소스가 조금 쎗고, 자극적인 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극호일듯 함

캘프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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