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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 취향 확실한 내향인 인스타에는 다 못 올리는 먹방의 기록 🤤맛도 중요하지만 🍽️공간의 분위기와 👩🏻‍🍳접객의 삼박자가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편!
여의도, 성수, 공덕

리뷰 672개

새로 생긴 곳이라 인기도 많고 줄도 길다는데.. 이 애매한 메뉴는 뭐지. 일본 가정식 버전의 김밥천국 같아..

유주키친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음 뭘까.. 계획에 없이 방문해서 디너코스로 시켰는데 여러 모로 별로였던 경험. 음식도 별로 접객도 어설프고 공간 분위기도 엉성하다. 가격이 타 다이닝 대비 저렴하긴 하지만 그마저도 아까웠다.

리스토란테 에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지난 번 방문은 여름이었는데, 12월 초 방문. 요즘 손종원 셰프에게 빠져있는 엄마 생신 기념으로 모시고 왔는데 역시 라망시크레만의 섬세함이란 나이 불문 여심을 흔들고. 아직 가을 메뉴였던 것 같은데 사과, 오리, 송어와 함께 디저트 메뉴까지 즐거운 흐름이었다. 여전히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 뽈레리안들에게만 살짝 공유하자면, 손 셰프님은 주로 화요일에 라망시크레에 와계신답니다😉

라망 시크레

서울 중구 퇴계로 67

치즈 칩이 올라간 마파두부가 은근 중독적이라 기록을 남겨봅니다. 유명한 트러플 자장면은 그냥 그랫는데 마파두부 덮밥은 좀 생각나는 맛.

도원 스타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여의도에 함루 생긴지 몰랐자나. 룸도 있고 홀 좌석도 팀 모임 가지기에 좋았다.

함루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밖에서 내부가 안 들여다보이는 구조라 몰랐는데, 차가운 철문을 열고 들어오니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반전이었다. 오코노미야키집 특유의 끈적거림이 없어서 좋고, 직원분들 텐션도 좋다. 음식은 한국 패치 된 맛이라 오히려 좋았다.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별 반 개를 뺐습니다.

핫쵸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5길 9-20

타스와 항해의 두 사장님이 만났으니 음식은 말모. 공덕에 이렇게 깔끔한 한식을 안주삼아 모임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겨서 좋다. 거의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빠짐없이 맛있었구요, 추운 날씨에 감자전으로 살살 입을 풀어주고 쭈꾸미 볶음으로 본게임, 들기름 국수로 마무리하는 코스. 가오픈 기간에도 만석이라 서둘러 가보세요

우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2길 29-1

무난한 맛,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내 취향은 아니지만 연말 모임에 적합한 곳 같다. 좌석 간 간격이 넓어서 여럿이 가도 부담이 없고, 디저트부터 커피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종잡을 수 없는 겨울 날씨에 딱.

스페보

서울 강남구 논현로81길 13

뽈레 순위 믿고 와봤고요 역시 맛있다. 햄버거 번이 질퍽해지지 않을 정도의 적당히 촉촉한 패티부터 합격. 원스타 디럭스 버거는 평소에 피클 빼고 먹는 사람에게도 피클의 신 맛이 속재료의 밸런스가 정말 딱 맞아서 한 입 먹자마자 일행과 잘 왔다고 했을 정도. 콤보로 시키면 감자튀김 양이 살짝 적게 나오는 것 같고, 그래서 어니언링을 더 시켰더니 맛있었지만 좀 기름져서 남기고 포장해왔다. 다음에 오면 버팔로윙을 꼭 먹어볼 것..!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

서울 광진구 능동로36길 181

여긴 항상 맛있어.. 파스타 두 종류도 맛있었고 채소 스틱처럼 소스 찍어먹는 엔다이브 샐러드도 맛있었던 저녁. 여러 명이 가서 여러 개 시켜먹는 재미가 있었던 곳! 무엇보다 왕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했다

오스테리아 세콘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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