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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 취향 확실한 내향인 인스타에는 다 못 올리는 먹방의 기록 🤤맛도 중요하지만 🍽️공간의 분위기와 👩🏻‍🍳접객의 삼박자가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편!
여의도, 성수, 공덕

리뷰 606개

이 근방 골목에 여러 매장을 만들만큼 꽉잡고 있는 식당.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서빙온도가 적당하고, 음악도 서비스도 좋았다. 특히 음식 간이 와인을 부르는 맛. 와인 먹으러 한 번 더 와보고 싶어!

제리브라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4-9

미크 라떼 맛있다. 해가 잘들고 좌석 간격이 넓어서 편하게 머물렀다. 가게 뒤에 주차가 가능한건 주차 불모지인 석촌호수 근방에서 큰 장점일듯!

미크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58

성수에 이런 곳이 있는건 또 나만 몰랐지. 음악 선곡도 좋고 술맛도 좋았다. 어딘지 모르게 편한데 또 힙한거 같기도 하고 취향이 잔뜩 묻어나는 아지트같은 곳.

사운드 플래닛

서울 성동구 서울숲6길 20

뿌셨다. 하지 말라는 것이 많은 곳 그런데 음식 먹어보면 그게 다 사장님이 음식에 진심이어서라는 것을 알게 됨. 예약으로만 가능한 요리가 있어서 여러 명이 갈때는 예약하는 것을 추천. 난자완스, 양장피, 탕수육을 먹었고 간짜장은 면이 독특했다. 다른 메뉴 먹어보러 #또갈거야

기연각

서울 성동구 용답중앙길 76

흑백요리사 불꽃남자 셰프님이 햄버거집을 오픈했다고 해서 근처라 가봤는데요. 키오스크 메뉴에서 인기 메뉴로 되어있는 불꽃 버거, 트러플크림버거를 주문했고 음식 받자마자 처음 든 생각: 햄버거가 차다. 감자튀김도..차다.. 패티만 따듯하다.. 여기서부터 가게의 디테일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수전은 있는데 비누는 없다. 들어오고 나가는 손님 모두에게 눈이 마주쳐도 인사 안 하고, 안내도 물론 없음. 무인 매장인가 싶을 정도... 더보기

띵스버거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8길 20

친구가 트러플 버거를 안먹으면 안된다고 강조해서 이번엔 배달 대신 매장 방문해서 시켜봤다. 강력 추천한 친구가 민망할 필요 없게 맛있었고, 배달보단 빵이 덜 눅눅해져서 좋았다. 다만 소스가 조금 쎗고, 자극적인 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극호일듯 함

캘프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10

직접만든 무언가가(이를테면 리코타 치즈같은) 많았던 식당. 모든 디쉬가 맛있었는데 주류 주문이 필수가 아니어서 좋았고 적당히 친절해서 좋았다. 다만 음악의 선곡, 볼륨, 분위기가 살짝 아쉬웠다.

코너룸

서울 성동구 상원길 64

흑백요리사 두부지옥 에피소드 보면서 황금콩밭 두부만을 생각한 사람 나야나. 오늘은 바로 옆의 자매식당인 밀밭정원에서 두부구이로 먹었다. 한우국시도 맛있었다!

밀밭정원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6길 13

여의도의 자랑. 30분 대기가 후회되지 않는다. 분위기, 속도, 맛 모두 최고야아아

리스 카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39

이름 그대로 바쁜 골목에 숨은 정원같은 곳. 이런 분위기에 키오스크 주문을 한다는게 조금 어색했지만 그것 말고는 평화롭고 괜찮았다. 창가 바 좌석과 테이블 좌석이 있어서 여러 단위의 손님이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책 읽기에도 좋은 분위기. 화분은 다양하지 않았지만 꽃 구매가 가능한데, 꽃 종류가 많아서 근처에서 이용할 일이 있으면 생각날 것 같다.

목로정원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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