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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왔는데 도다리 철이잖아. 그럼 먹어야지. 세꼬시 못 먹어서 뼈 발라달라고 부탁드려도 다 해주시고, 초장집에서 가져온 와인 먹어도 되냐는 말에는 한 번도 거절 당한 적이 없다. 편의점에서 얼음 컵 사서 칠링해서 먹으면 꿀맛. 역시 도다리는 봄이다! 초장집은 내가 고르지 않았는데 이번에 간 곳은 청결이 별로라 4점 드립니다. 예전 평가 기준으로는 좋아요와 추천 사이.

통영중앙시장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1길 14-16 중앙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