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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만든 무언가가(이를테면 리코타 치즈같은) 많았던 식당. 모든 디쉬가 맛있었는데 주류 주문이 필수가 아니어서 좋았고 적당히 친절해서 좋았다. 다만 음악의 선곡, 볼륨, 분위기가 살짝 아쉬웠다.

코너룸

서울 성동구 상원길 6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