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다녀온 이후로 츠케멘에 빠져있는데요.. 서울에서 츠케멘 맛집 찾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마침 여의도에 뉴욕 츠케멘 맛집 오키보루가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 11:40기준 20분 정도 대기했고(대기 명단이 길지만 메뉴 특성상 + 이름 써놓고 포기하는 사람 많음+가게 내부 넓음), 츠케멘 메뉴는 일반/매운 맛 두 가지 중 이번엔 기본으로 먹었어요. 라임을 뿌리는 것이 이 집의 킥인 것 같고, 육수는 그동안 먹어본 것 중 가장 짠맛이 덜 해서 오히려 한국인 입맛엔 거부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육수가 너무 미지근 했다 + 차슈밥 말고 밥을 말아먹을 수 있는 밥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다 두가지입니다. 현지에서 츠케멘을 먹었을 때 제일 좋았던게 와리스프에 밥을 말아먹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이었기에.. 그래도 여의도에 이런 바이브의 맛집이 생겨서 반갑습니다. 매운맛 먹어보러 한 번 더 갈거에욧 🍜
오키보루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