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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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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한우가 아니어서 그런지, 배 터지게 소고기 종류별로 먹고 나오는 집이다. 둘이 가서 메뉴 한 바퀴 돌고, 마지막으로 더 먹고 싶은거 골라 시켜 먹은 뒤 국수로 입 씻고 나오면 딱이다. 장소가 좀 외진데, 직장인들 많은 동네에 있었음 더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았을까 싶다. 아무리 한우가 아니어서 양에 비해 가격이 낮다 하더라도, 동네에서 지나다니며 들어가 술먹으며 굽는 고기로는 좀 기본 가격이 적지는 않아서.. 그리고 가족 단위 보다는 친구/동료/혼밥 분위기여서.. 그래서 직장인들의 시발비용을 노릴 수 있는 지역에 매장을 두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다.

소문

서울 용산구 장문로 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