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설 16000 진짜 맛있음 안창살 15000 좀 누린내 남 코쇼멘 4000 진짜 맛있음 하이볼 8000 맥킨레이 쓰는데 도수가 좀 쎔 최근에 소량 다녀왔는데 너무 별로라 다른 야끼니꾸 집 찾아봄. 따릉이 타고 반포 갔다 돌아오는 길에 감. 처음으로 먹은 우설이 진짜 맛있었음 소량 우설을 처음 먹어봤는데 별로라 아 난 우설이랑 안 맞구나 싶었는데 걍 거기가 맛이 없었던거임. 구워서 파 올려 먹으니까 말 안됨. 안창은 누린내 남.... 더보기
신선하고 살살 녹는 야키니쿠 전문점, 소문. 개인화로로 깔끔하게 구워먹을 수 있어 냄새 걱정도 없다. ⭐️우설⭐️부터 호르몬까지, 종류별로 시켜 먹어보았다😋 우설은 처음이었는데 부드럽고 살살 녹는 그 맛이 지금까지 생각이 난다. 강력추천🥹 때깔 고운 고기 위에 파를 올려 먹으면 느끼할 걱정도 없다. 찬 바람 부는 이맘 때 가까운 사람끼리 바 자리에서 도란도란 얘기하며 고기를 구워 먹어보자. 🏷️ 우설 16. 안창살, 호르몬... 더보기
고독한 미식가들을 위한 고기집. 맞아요, 야키니쿠는 이래야죠. — 일본에서 오래동안 같은 장사를 해오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보광동의 야키니쿠야. 야키니쿠는 광복 이후 귀향하지 못한 재일교포들이 한국식 고기구이를 일본에 정착시킨 요리다. 과거 쓸모없는 것(호르모노) 취급을 받았던 곱창 등을 재료로, 문화적 이질감을 가진 일본사람들을 고객 삼아 장사를 해야했던 이방인들의 아픔이 배어있는 음식문화. 일본에 정착한 야키니쿠 문화는 국내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