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추 천 예전 서래마을 때랑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못보던 사이에 미슐랭 투스타 되어 낯설다.. 근데 넘 재밌네요 식사가. 파인다이닝은 맛은 물론이고, 고민, 시도, 재미, 소통의지? 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매 디쉬마다 맛있고 재밌고 이 메뉴를 어떻게 고안한건지, 어떻게 여기 넣자고 한건지, 어떤 회의를 한건지 흥미진진 궁금해쟜고, 페어링 된 와인 중 안전하지만은 않은, 모험적인 시도, 결단이 있었는데 매우 즐거웠습니당~ 맛의 지평이 넓어진 기분이었아요.
스와니예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5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