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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T
0.0
5개월

추억으로 먹는데 추억을 해치지 않는 맛. 이거 은근 귀함. 한때 여자 손님한테는 양을 적게 준다는 말도 있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간 이번엔 남녀 다 양이 비등비등 푸짐. 아 그리고 옛날에 있었나? 싶은데 다대기가 있어가지고 반은 되게 얼크은 하게 잘 먹었다. 어느새 5천원이 되었지만 물가가 물가다보니 예전의 그 싸다- 느낌은 그대로.

신촌 수제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87-8 금은동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