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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가격 덕분에 기분도 맛도 업업업~
신촌 수제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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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지 가득 탄수화물 내 영혼의 닭고기 스프 같은 음식 면접 보고 나면 꼭 이걸 먹으러 왔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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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먹는데 추억을 해치지 않는 맛. 이거 은근 귀함. 한때 여자 손님한테는 양을 적게 준다는 말도 있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간 이번엔 남녀 다 양이 비등비등 푸짐. 아 그리고 옛날에 있었나? 싶은데 다대기가 있어가지고 반은 되게 얼크은 하게 잘 먹었다. 어느새 5천원이 되었지만 물가가 물가다보니 예전의 그 싸다- 느낌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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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추운 겨울날 먹으면 딱인 신촌수제비 🤍 양도 정말 많은데 가격이 5천원 밖에 안해요.. 이게 말이 되나요 진짜 🥹 요즘 외식비 장난 아닌데 이렇게 가성비 좋은 곳이 아직도 남아있는 게 너무 고맙고 소중해요 ㅠㅠ 수제비 양도 많고 반죽이 정말 얇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 국물은 말해뭐해입니다.. 그리고 김밥도 파는데 김밥 진짜 별 거 아닌데 왜이렇게 맛있나요.. 딱 집김밥 같은 맛인데 너무 중독성있습니다 ㅜㅜ 학교가 근처라... 더보기
정말 오랜만에 신촌수제비를 들려보네요. 가게를 넓히고 리모델링하고는 처음 가봅니다. 그런데 맛이 옛날 같지 않네요. 뽀오얗던 국물은 간데없이 희여멀건하고, 얇디 얇아 부드럽게 살살 녹던 수제비의 식감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리모델링 후에 맛이 이렇게 변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리모델링을 한 것도 벌써 몇 년 전이니 어느 시점에서 맛이 이렇게 되었는지 확실치는 않구요. 참으로 아쉽고,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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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 신촌수제비] 가성비 남바완 신촌수제비 양도 완전 많아요 김밥도 먼가 든 거 없는데 맛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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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촌온지 사년은 훌쩍 넘은 듯한 어느 비오던 화요일. 오천원의 수제비 한그릇을 받아들고. 반죽을 잘 떼지 못해 집에서는 못해먹는 손수제비를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게 잘 뭉텅뭉텅 떼어진 손수제비를 먹으며 생각해보니 울엄니도 그런 재주가 없어 집에서는 먹어보지 못했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수제비는_떼어냄의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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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5천원의 맛. 다대기 없음 친절 없음. 카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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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짱 신촌 수제비. 메뉴는 수제비와 김밥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수제비 5000원, 김밥 2000원. 수제비 맛은 정말 평범했다. 수제비 식감이 매력있어서 계속 먹게 되긴 했다. 배부를까봐 김밥은 안시켰는데 다음에 가면 김밥을 먹어보고 싶다.
담백하고 다대기 넣으면 칼칼하고 양이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