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시트지의 파이를 찾고 있다면 여기로, 빨리 여기로 가길. 두판은 그냥 먹고 두판은 냉동실에 비축해놨다 먹고~ 아침엔 커피와 점심엔 샌드위치처럼 파이로 배를 채우자. 피칸 이든 호두든 이 계열 파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발길을 끊기 힘들거란 게 이 집의 단점. (상호는 서래마을 호두파이로 바꿨는데 새 이름이 더 기억하기 쉬워서 잘 바꾼 것 같다)
서래마을 호두파이
서울 서초구 동광로39길 68 삼덕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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