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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마지막으로 먹은 지는 꽤 되었지만, 그래도 나름 익숙한 빵이라고 치즈맛은 어렴풋이 혀와 뇌가 기억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보도 듣도 못한 밀크맛의 존재를 알게 돼서 동네 편의점을 다 뒤졌습니다. 치즈보다 풍미가 더 옅고 맛이 부드러운 느낌? 식감도 퐁실하니 번 느낌으로 먹으면 잘 어울리겠다 싶어서, 트러플 바질 페스토와 가오픈 중인 소금집 파이샵의 살라미 버터를 발라 먹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 단짠 조합들도 꽤 괜... 더보기
밀크 후레쉬팡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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