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pasta
pasta
부라타 치즈를 곁들인 뽀모도로 스파게티니. 토스카나 와인을 마시고 있다 안주가 부족해 만든 파스타다. 마침 할인하기에 사온 부라타 치즈를 먹고자 만들어보았다. 신선한 맛을 위하여 방울토마토를 한가득 반으로 갈라둔다. 풍미와 식감을 담당할 토마주르를 잔뜩 깍뚝썰어둔다. 부라타 치즈는 소금간을 살짝 한 미지근한 우유에 담궈둔다. 신선한 바질을 한웅큼 채썰어둔다. 마늘 한두알 껍질을 벗기고 다져준다. 끓는 소금물에 파스타 넣고 알... 더보기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이대역 부근에서 성실히 자리를 지켜온 미스터릴라 https://polle.com/SimpleLambda/posts/401 의 13주년을 축하하러 오랜만에 들렀다. 그런데 크림소스 파스타가 메뉴에서 빠졌더라. 만취해서 종종 시켜먹던 메뉴였는데… 이젠 영업비밀이 아니다 싶어 맛의 비결을 여쭈니 치킨스탁과 세 가지 치즈라고 알려주셨다. 오케이. 아쉬운 마음에 집에서... 더보기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이용한 두 가지 토마토 파스타. 부라타 치즈를 할인 가격으로 구한 김에 속을 긁어내어 사용해보았다. 모짜렐라 치즈를 찢어 생크림과 소금을 더해 섞어주어도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 1번. 소금물에 스파게티를 끓인다. 팬에 올리브유외 스탁 또는 면수를 붓고 살짝 가열한다. 미리 만들어둔 토마토소스를 넣는다. 방울 토마토 두 개, 혹은 작은 토마토 하나를 썰어 다시 불을 올려 끓인다. 토마토가 익어 물러지면 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