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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것만 먹으면 중딩?때 뚝섬유원지역에서 먹은게 생각나요 ㅋㅌㅋ 분명 근처 괜찮은 식당이 있을텐데 굳이 역 안에서 자장면 먹은 중딩의 나..:::
공화춘 자장면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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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오! 짜장라면보다는 짜장면 맛에 가깝다. (?) 파기름도 넉넉하게 내고 간장도 옆에서 눌러서일까..? 오랜만에 먹느라 이것저것 넣었는데 놀라운 발견은 팽이버섯!!! 잔뜩 넣어도 된다. 숨죽으면 작아짐. 하지만 식감을 살리고 양념이 쏙쏙 배어 잘 어울린다. 얇게 썬 감자도 식감과 맛을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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