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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윤가은 감독을 좋아했고 영화를 보고나면 어딘가 처박아뒀던 기억이 쭉 떠올라서 마음 속이 헤집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썩 즐겁지만은 않지만서도 다른 사람의 선의가 누군가에겐 어떻게 상처가 될 수 있는지 나의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용기가 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라서 좋았어요 영화 보고나서 이동진 유튜브에 나오는 감독 인터뷰를 보는 것도 좋아요 (평소에 이동진 유튜브가 너무 매끄럽다는 이유로 안 보는 편향된 사람임)
세계의 주인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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