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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술이 달아 술술 넘어가는데 도수가 20도라 금세 취하기 쉬워요. 명절날 대취하게 만들겠네요.
경성 과하주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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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아원 - 경성과하주 한국의 포트와인 같은 전통주인 과하주! 아주아주 찐득함이 느껴지는 단맛과 함께 높은 도수의 타격감이 한방에 같이 느껴진다. 매실청과 같이 찌이인득한 단맛이다. 한병 사두고 홀짝홀짝하기 좋음. 니트로만 계속 마셔봤는데 남은건 탄산수 넣고 하이볼로 한번 마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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