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점에는 처음 가봅니다. 맥주와 안주의 맛, 공간의 조명과 음악 모든 게 완벽하네요. 밤 10시까지 영업하고, 2명까지만 앉을 수 있어요.
노 비어 노 라이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240
너무 뜨겁지 않은 국물. 김치와 양념으로 꽉 찬 밥상. 익숙하게 들어오는 손님들. 반란 수괴가 버티고 있는 겨울 더 잘 싸우기 위해 한 그릇을 깨끗이 비웠습니다.
영동 설렁탕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24
충격적으로 맛이 없어졌다. 재료의 맛이 녹아들어 배가되지 않는다. 이 정도라면 나도 끓일 수 있을 것 같은데 태극기부대가 떠드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다니.
바다식당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