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 같은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 가게에 흐르는 음악이 근사합니다. 노트북을 펴고 일한다고 눈치를 주지 않으니 저녁 6시에 문을 닫는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오르소 에스프레소바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107
다른 가게보다 싸고 짜지 않은 어복쟁반의 맛. 겨울에는 제격이지만 두어번 먹어도 제 입맛애는 큰 매력이 없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그래도 평일 점심 때 1층은 꽉 차는 노포의 저력.
만포면옥
서울 은평구 연서로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