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큼직한 건물이 즐비한 신도시에서 만나는 건강식이네요. 혼자 가면 고를 수 있는 건 들깨수제비 하나. 10,000원으로 건강해지는 한 끼 식사.
윤가네 들깨수제비 & 보쌈
세종시 대평로 87
아주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더군요. 이 또한 유행을 타는 걸까요. 이제는 맛있는 젤라또 가게들이 많아지긴 했죠. 그래도 펠앤콜이 없던 시절은 확연하게 달랐는데!
펠앤콜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9-21
정갈한 고등어구이 백반을 10,000원에 먹기 힘들어진 세상이죠. 그래서 저녁 장사를 시작하는 5시 반에 금세 만석이 되는 거겠죠. 카레스프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금복식당
서울 마포구 독막로14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