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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듣고 먹고 쓰는 사람

리뷰 1219개

삼송점에는 처음 가봅니다. 맥주와 안주의 맛, 공간의 조명과 음악 모든 게 완벽하네요. 밤 10시까지 영업하고, 2명까지만 앉을 수 있어요.

노 비어 노 라이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240

당쇼크가 올 것 같은 당도가 필요한 순간, 17도씨에 가기로 한다.

17°C

서울 마포구 양화로19길 22-16

무난한, 개성이 없는, 그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태국음식들.

쑥짜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82

별이
4.0
11일

가게 분위기는 약간 허름한 노포에 가까워요. 하지만 방어회에 깔리는 밑반찬과 중간에 내어주시는 산낙지, 민어탕까지 먹고 나면 사장님의 인심에 끌리게 되네요. 임자도가 고향이라는 사장님의 사투리는 얼마나 정겨운지요. 이따금 와서 조림과 탕도 다 먹어봐야겠어요.

토속정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4-1

별이
3.5
14일

너무 뜨겁지 않은 국물. 김치와 양념으로 꽉 찬 밥상. 익숙하게 들어오는 손님들. 반란 수괴가 버티고 있는 겨울 더 잘 싸우기 위해 한 그릇을 깨끗이 비웠습니다.

영동 설렁탕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24

별이
4.0
14일

무척 시끄럽고, 예약하지 않으면 저녁에는 자리 잡기 어렵고, 비싸다는 단점만 빼면 복어 요리에 대한 기본 관념을 바꿔주는 곳이군요. 놀라워요. 종종 오고 싶네요. 종종 올 수 있다면 좋겠네요.

철철복집

서울 중구 을지로3길 29

별이
4.0
14일

비건 피자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요. 혼자서 거뜬히 한 판을 먹을 수 있는 크기에요.

위어도우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80

별이
3.5
14일

생태주의에 대한 지향을 만날 수 있는 카페에요. 비건, 유기농, 재활용을 담은 물품들을 판매하면서 음료와 식사 메뉴를 내놓는 카페. 이런 카페들이 곳곳에 많아지면 좋겠네요. 아메리카노와 쿠키도 맛있다면 더더욱.

보틀 라운지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26

별이
2.5
21일

충격적으로 맛이 없어졌다. 재료의 맛이 녹아들어 배가되지 않는다. 이 정도라면 나도 끓일 수 있을 것 같은데 태극기부대가 떠드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다니.

바다식당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5

별이
4.0
23일

왜 인기인지 알겠는 가게에요. 사진을 찍지 않았던 간짜장이 아주 맛있고요. 저녁 6시가 넘으면 만석이네요.

열도지

광주 동구 제봉로82번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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