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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듣고 먹고 쓰는 사람

리뷰 1545개

별이
4.0
14일

이제는 예년처럼 슈톨렌을 5개씩 주문해 먹지는 않는다. 그래도 우나스의 슈톨렌은 계속 먹는 이유는 이 정성스러운 포장 때문일까. 아니면 처음 먹었을 때 감도는 오렌지향 때문일까.

우나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118길 56

별이
4.0
17일

가게는 작지만 인상적인 다정함과 라떼의 고소함에 대하여.

교시커피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31

별이
3.5
17일

쉐프가 방송 출연을 하신 덕분인지 저녁 무렵 가게 앞에서 기다리는 손님이 세 배쯤 늘었더군요. 국물맛이야 두 말할 나위 없지만 면이 탱글탱글 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왜 제가 그동안 이곳보다 길 건너편 다른 가게를 더 많이 찾았는지 새삼 알겠더군요.

우동 카덴

서울 마포구 양화로7안길 2-1

별이
4.0
17일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던 바지락의 신비로움. 계속 까먹다가 하마트면 저녁 일정에 늦을 뻔했다. 요즘 이만한 가게가 얼마나 있나.

청정 칼국수 수제비 전문점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일로145번길 42

별이
4.5
17일

2026년 새해 들어 가장 잘한 일은 과자방의 소금 초코 파운드를 주문해 먹은 일. 달고 짜고 부드러운 맛의 3연타.

과자방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16

별이
3.0
17일

혼자서 디스코 이탈리아노 한 잔 비우는 데 걸린 시간 10분. 에스프레소처럼 맥주 마시고 떠나는 중년 남자 놀이.

터틀탭스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7-7

별이
3.5
17일

점심 시간이 지나서인지 가게는 한산하더군요. 순한 우육면 국물맛처럼 걸쭉한 소스 대신 양념으로 맛을 낸 탕수육에 숙주를 얹은 뒤 고추냉이를 더해 먹으니 물리지 않더라고요. 익숙한 요리의 변주.

로가

서울 중구 퇴계로2길 22

별이
3.5
17일

건너편 힐튼 호텔이 사라진 겨울, 등 뒤로 내리는 겨울 햇살이 따뜻해서 못 일어날 뻔 했네요.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엄습할만큼 플레이리스트도 좋았는데요. 게이샤 라떼의 맛이 조금 더 진했다면 완벽했겠지요.

10 스퀘어 남산

서울 중구 소월로 33

별이
4.0
27일

고기튀김은 여전히 맛있는데 양이 좀 줄었고요. 깐풍꽃게도 명불허전입니다. 다만 팔을 다치셔서 군만두 안한지 오래 되었고, 메뉴판에도 중단한 메뉴가 많아요. 찾아간 날도 손님이 너무 없어서 걱정되더군요. 노포들이 하나둘 사라져가는 건 싫은데 말이에요. 그다지 반갑지 않은 성시경씨라도 오셨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까지 해봤네요.

중화방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43

별이
3.5
27일

상투과자와 계피가 정말 부드럽고 촉촉해요. 다음날 먹어도 굳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과자를 사고 있으면 다른 과자를 건네주시고, 센베도 따로 컵에 담아주시는 인심 후한 가게.

신포과자점

인천 중구 우현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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