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촌에서 커피마니아를 사로잡았던 카페 노멀사이클코페가 혜화초등학교 앞쪽으로 옮겨 왔습니다. 서촌에서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가게는 작아요. 게다가 간판은 혜화로라는 다른 카페 간판이 붙어 있는데요. 망설이지 말고 들어가 보세요. 훌륭한 핸드드립 커피를 싼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라 카페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은 고작 20분 남짓이고, 친절하다거나 다정하다는 인상을 주지 않는 가게이지만, 직접 손으... 더보기
노멀사이클코페
서울 종로구 혜화로 37
비닐은 서울 홍대 앞을 자주 찾아가는 분이라면 익숙할 바입니다. 극동 방송국 맞은 편 길가에 자리 잡은 비닐은 십수 년 이상 같은 자리에서 영업 중이거든요. 비닐은 주로 칵테일을 파는 바인데요. 특이하게도 칵테일을 비닐봉지에 담아줍니다. 네모난 투명 비닐에 담은 칵테일을 들고 다니면서 빨대로 쭉쭉 빨아 먹는 방식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까요. 홍대 앞을 많이 찾았던 분이라면 이미 여러 번 마셔봤을 만큼 친숙한 가게이지만, 세상에... 더보기
비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61-1
서울 홍대 옆 열차 길을 지나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작은 중식당 춘양이 있습니다. 예전에 히노끼 공방이 있던 자리라고 소개하면 기억하실 분이 계실 텐데요. '따뜻한 봄햇살 아래 정성껏 차린 음식 춘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식당이 맛없을 리가요. 춘양의 간짜장은 칼국수 면처럼 넓은 면을 쓰더군요. 단맛이 덜하고 짠맛이 조금 강한 간짜장은 얇고 넓은 면이 입안에서 퍼지는 느낌이 신선했고요. 함께 시킨 군만두... 더보기
춘양
서울 마포구 신촌로14안길 3
무난해서 굳이 다시 와야 할 이유를 만들어주지 못하는 맛입니다. 한옥집에서 하늘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햄버거를 먹고 싶어하는 이들에게는 끌리겠지만.
버거 드 조선
서울 종로구 사직로10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