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아직도 갈레트를 먹을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은데요. 부산 전포 쪽에서 점심 먹을 곳 찾다가 때마침 여기에 갈레트가 보이길래 반가운 마음에 방문해 봤어요. 갈레트는 베이컨 갈레트 한 종류만 있었고요. 먹어 보니 정통 갈레트 느낌은 아닌 것 같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괜찮은 브런치라 제법 만족스러웠습니다! 공간 분위기도 뭔가 브런치에 잘 어울리게 감성 있는 느낌이라 좋았고요ㅎㅎ 아침 9시부터 여는데, 오전 11시 이전에 가면 얼리버드 음료도 제공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유어타입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15번길 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