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아도르의 물방울 초콜릿! 솔직히 몇 가지 색은 사진으로 볼 땐 조금 애매하다고 느꼈는데, 실물로 보니 더 나았어요. 게다가 낱개로 판매하는 봉봉오쇼콜라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물한 거라 몇 가지만 맛봤는데요. 물방울 모양처럼 섬세할 거라는 예상보다는 직관적이고 단순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고 느꼈어요. 개취로는 굳이 또 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 시즌에도 예약 없이 일반 제품군 전부 구매할 수 있는 듯해 편리했... 더보기
아도르
서울 강남구 선릉로116길 24
4.3/5.0 다른 지역에서 찾아올 정도인가 하면 조금 망설여지지만, 외대 근처라면 커피는 여기! 몇 가지 먹어 본 것 중에선 라떼, 브라운슈가, 파블로비앙코가 또 먹을 만한 것 같아요. 근데 카페인 안 들어간 걸로 마시려면 고르기 힘드네요. 밀크셰이크가 무난히 괜찮았는데, 밀크셰이크 가격대를 몰라서 적당한 가격인지는 모르겠어요. 매장 이용 시, 1인 1음료 필수예요. 스탬프 쿠폰은 꼭 고객이 말해야 줍니다! 그냥은 안... 더보기
컴플리트 커피
서울 동대문구 천장산로7길 19
•페스카토레(16500) / 풍기샐러드(13000) 그냥 이 근처에서 먹기엔 적당히 괜찮아요. 근데 제 돈 주고는 굳이 먹고 싶지는 않은 정도입니다.
치보
서울 동대문구 천장산로9길 3
4.4/5.0 😋 둘세 코코(11000) 평소 코코넛을 선호하지는 않아서 살짝 불안했는데, 의외로 코코넛 포인트까지 아주 좋았어요! 초콜릿, 캐러멜, 통카, 마스카포네의 맛있지만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조합에 얇게 들어간 코코넛이 맛과 식감을 더해주면서 균형 있게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말린 코코넛의 잘게 찢은 종이 같은 식감이 저의 코코넛 불호 포인트인데, 둘세 코코의 코코넛은 적당히 다른 식감을 더해주는 정도라 좋았어요. ... 더보기
카페 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26
4.2/5.0 😋 크래킹 토스트(9000) 크림브륄레처럼 맨 위를 태워 달콤빠작한 게 맛있었어요. 다양한 맛의 프토가 있는데, 크림 등이 올라가면 이 빠작함이 금방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 저는 다음에도 기본으로 먹을 듯! 시럽이랑 같이 먹어야 맛있으니 시럽을 골고루 묻혀 주세요!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어도, 때마침 근처라면 또 먹을 만한 프토였어요. + 프렌치토스트와 같이 마시는 음료로 크랙 슈패너는 비추 프토가 달다 ... 더보기
크래킹커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2번길 10
4.4/5.0 😋 루카즈 타코 : 오소리감투+살사 베르데 (13000) 이번 재방문에서 가장 맛있었던 메뉴! 먹으려고 드는 순간부터 '여기가 돼지국밥집인가' 싶은 냄새가 나 예민하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메뉴이긴 한데요. 사실 저도 냄새에 예민한 편이지만, 이 냄새마저 소스와 어우러지며 맛있는 육향이 되는 게 너무 좋았어요! 😋 루카즈 타코 : 소꼬리+크림치즈 (14000), 닭다리살+마늘쫑 아이올리(13000) ... 더보기
루카즈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6-5
4.4/5.0 😋 카모 쯔케 소바(오리 소바) 따뜻한 오리고기 국물에 찍어 먹는 차가운 소바로, 츠케면처럼 먹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첫 방문 때 먹었던 카모 소바보다 더 맛있었구요. 앞으로 하루 오면 이건 꼭 먹어야겠습니다! 오리고기 국물엔 오리 가슴살과 완자도 넉넉하게 들어 있는데요. 특히 오리 완자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추가해서 먹고 싶을 정도! 하지만 아쉽게도 오리 가슴살은 단품 요리가 따로 있지만, 오리 완자는 없는... 더보기
하루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플레인 요거트와 생크림 요거트의 중간이에요. 플레인 요거트보단 달달하지만, 생크림 요거트보단 덜 달고 묽어요. 굳이 또 사 먹진 않을 듯. 포장이 제대로 이지필인 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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