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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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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몇 년 전 뉴욕에서 먹었을 때 큰 인상 없었던 지라 한국 들어오고 나서도 별 관심 없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 봤어요! 버거가 생각보다 나오는 데 시간이 걸렸는데, 심지어 따뜻하지도 않아서 아쉬웠고요. 맛도 역시나 그냥 그랬는데, 신기하게 후반부에는 좀 맛있게 느껴졌어요. 입안에 맛이 쌓이기라고 했나 싶더라고요ㅋㅋㅋ 끝에서라도 패티나 번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밀크셰이크는 맛이 다양했는데, 먹고 싶은 맛은 없어서 그냥 기본인 바닐라로 먹었어요. 무난한 맛이라 쉑쉑이라고 굳이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쉐이크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HDC 아이파크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