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 👋 망원동에서는 이제 안녕 👀추천 대상 •동화 같은 망원점을 놓치고 싶지 않은 당신 •망원역 근처 갈 만한 카페를 찾는 당신 🕰추천 방문 시기 •마지막 영업일인 내일(2월 25일) 🍯방문 꿀팁 •네이버예약으로 소금빵을 예약할 수 있어요 •소금빵은 12시와 4시에 나와요 버터 향 폴폴 나는 동화 같은 분위기의 레스피레 망원점이 2월 25일 마지막으로 오픈한다기에 다녀왔어요. 참고로 레스피레의 다른 지점은 계속 영업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갓 나온 소금빵이 먹고 싶어 4시로 소금빵을 예약하고 방문했는데요. 네이버예약에서 결제까지 끝내는 시스템이라, 카페에서는 예약만 확인하면 됐어요. 소금빵은 10분 정도 더 걸린다고 해서,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다가 받았습니다! 앤틱 접시 위에 나온 소금빵은 생각보다 크고 먹음직스러웠는데요. 사실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갓 나와 따끈따끈한 걸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괜히 설레는 게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분홍색 나무문의 외관과 복층 구조의 빈티지한 내부가 어여쁘니 내일은 망원동으로 향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instagram @its_raypic 인스타그램에서 영상으로 만나요💌
레스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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