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왔던 에끌레어가 너무 맛있었어서 방문해봤어요. 주말 낮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ㅠㅠ 이 동네에 이런 카페가 여기밖에 없긴 하지만 카페가 큰데도 꽉 차 있었어요. 유치원생 정도의 애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많았는데 애들이 많아서 시끄럽다기보단 걍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움ㅠㅠ 여유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주말 낮은 완전 비추입니다. 탈출하고 싶었지만 버스가 없어 매장에서 먹고 갔는데 먹어봤던 말차에끌레어(3500)는 여전히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아인슈페너(5800)도 크림이 맛있었는데 개취로 크림 양이 더 많으면 좋을 거 같아요. 쓴 커피는 못 마셔서 크림 다 떨어질까봐 조마조마 조절하며 마셨습니다ㅋㅋ
폴콘
경기 양주시 백석읍 꿈나무로 1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