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의 첫 방문만큼 아주 인상 깊진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긴 했던 재방문이었어요. 살짝 아쉬워졌지만 그래도 대체재가 없지 않나 싶은 느낌. 뼈째 뜯어 먹는 부위는 생양갈비랑 프렌치랙이 있는데요. 가격은 프렌치랙이 훨씬 비싸지만, 어느 정도 육향이 있는 걸 선호하는 저는 양갈비가 더 맛있었어요! 다음엔 양갈비로만 2인분 먹기!!! 마무리로 오차즈케 밥을 먹는 걸 추천하던데, 이번에도 고기랑 흰쌀밥이랑 같이 먹다 보니 너무 배불러서... 다음엔 요거 먹을 공간도 남겨놓아야겠어요ㅋㅋㅋ
이치류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