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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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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치킨 부리또(8500) 먹었는데 다진 피클이 너무 많이 들어간 건지 제 입맛엔 너무 셔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가성비는 좋은 게 양이 진짜 많아서 소식가는 반만 먹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창문이 폴딩도어처럼 완전 다 열리는 구조더라고요. 비록 뷰는 하나도 안 예쁜 근처 상가들이지만, 요즘 날씨에 선선한 바람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ㅎㅎ

코타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1길 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