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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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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에스프레소랑 녹차라떼를 섞은 듯한 그린티 더블을 마셔봤어요. 커피와 녹차의 조합이 오묘한 듯하면서도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진짜로 나쁜 건 자리였는데요... 외부에서 카페로 바로 들어오는 문 앞에 있는 자리라 사람 들어올 때마다 너무 춥고 정신없는데 심지어 많이들 왔다 갔다 하시더라고요... 사람이 많아서 앉은 것도 감지덕지긴 했지만, 가능하면 문 앞은 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ㅎㅎ

아우어 베이커리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91 나인원 한남 상가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