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자리가 엄청 많아요! 근데 지하라 그런지 어딘가 공기가 답답한 느낌이 들었어요. 지난번에 다른 지점에서 먹었던 스무디는 가격에 비해 너무 무난했기 때문에 이번엔 시그니처인 달콤한 광수커피(6000)를 마셔봤어요. 연유라떼인데 너무 달콤하기만 한 게 흠이었습니다... 연유의 단맛이 혀에서 기분 나쁘게 겉도는 느낌이 별로였어요. 그냥 라떼가 더 나아요!
전광수 커피하우스
서울 중구 명동길 74 명동성당 신관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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