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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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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쌍문역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인데 규모가 꽤 커요! 메뉴는 커피를 안 마시자니 뭔가 끌리는 게 없어 고르는 데 고심했습니다ㅋㅋ 결국 고른 청포도 에이드는 무난했고요. 같이 먹은 블루치즈 휘낭시에는 치즈 향이 강한 게 좋았습니다. 얼그레이 레몬 마들렌은 앞에 '솔티드' 적는 걸 까먹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짜서 의외였어요ㅋㅋ 전반적으로 그냥 그런 동네 카페 같았어요.

글림

서울 도봉구 도봉로118길 6-8 1층